40년간 정밀측정기 및 계측기 분야에 종사해오면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해야 할 도리라는 일념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 ‘정성’을 최고 가치로 매기는 이가 있다.
‘2018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창원 KOFAS 2018)’에 참가한 성우아이엠에스(이하 성우) 장세현 대표는 지난 2003년 창립 이래, 정밀공학 및 정밀 측정의 선진기술을 표준화하고 R&D 투자와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측정기 보급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 50억 원 달성을 기록하며 성장과 도약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최근 창원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8년 2분기 창원 제조업 기업경기전망(BSI) 조사’ 결과를 보면, BSI 지수가 기준치 100에 크게 밑도는 81.7을 기록했다. 당분간 경기회복이 어려울 거라는 전망인데, 이를 반영하듯 창원공단 내 위치한 성우 역시 그러한 분위기를 체감하고 있다.
장세현 대표는 “전체적으로 국내산업 경기가 위축된 데는 빠른 성장 가운데서도 첨단기술 쪽으로 치우쳐져 뿌리기술이 등한시된 영향이 있다”면서 “이러한 원인으로 해외 수출이나 글로벌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지게 됐다”고 말했다.
성우는 현재, 미국 PMC, 스위스 Trimos‧Sylvac, 영국 Western Pegasus, 일본 동경정밀, 독일 AEH‧ Planolith 등의 측정기 및 계측기를 보유‧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 유수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터득한 기술로 국산화를 이루는 데 성공했으며, 지난해에는 3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
장 대표는 “올해 5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통한 향후 발전가능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우의 계열사로 2010년로 설립된 ‘성우표준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에서는 계측기 및 측정기 개발과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접촉‧비접촉 3차원 측정기와 정밀 게이지 및 계측기를 통해 연구원의 교정 검사 지원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 운영도 사람과 사람 간의 일인데, 전시회를 계기로 기업과 고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하고, 미래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CNC 시뮬레이션, 검증 및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VERICUT은 G코드를 실가공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합니다. 3축, 4축, 5축 가공 프로그램을 분석하여 충돌을 방지하고 과/미삭을 찾아내는 등 전체적인 가공 효율 향상에 기여합니다. 5축 머시닝 외 복합선반 / 그라인더 / 와이어방전 등 모든 종류의 공구 기계 및 화낙, 지멘스, 하이덴하인, MAZATROL, OSP 등 대부분의 컨트롤러를 지원합니다.
안전 호스릴
CEJN의 안전 릴은 압축 공기, 워터에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이 안전 릴은 견고한 바디를 가지고 있으며 안전한 호스 감김을 위한 브레이크, 호스 꼬임 방지를 위한 가이드 볼이 장착되어 있어 작업자가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천장 및 벽에 설치하기 간편하며, 180도까지 회전 및 파킹이 가능하여 작업자가 동선의 제약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브라켓으로부터의 분리도 용이합니다. 모든 릴 제품은 스웨덴에서 개발되고 생산됩니다. 안전 릴은 최상의 부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또한 제품 시장 중에 최고의 기능을 자랑합니다.
IFC(Intelligent Flow Control system)
IFC는 현장에 공급되는 공기 압력 및 유량을 제어하여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생산된 압축 공기의 양을 줄여 Air COMPRESSOR 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설비입니다.
40년간 정밀측정기 및 계측기 분야에 종사해오면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해야 할 도리라는 일념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 ‘정성’을 최고 가치로 매기는 이가 있다.
‘2018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창원 KOFAS 2018)’에 참가한 성우아이엠에스(이하 성우) 장세현 대표는 지난 2003년 창립 이래, 정밀공학 및 정밀 측정의 선진기술을 표준화하고 R&D 투자와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측정기 보급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 50억 원 달성을 기록하며 성장과 도약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최근 창원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8년 2분기 창원 제조업 기업경기전망(BSI) 조사’ 결과를 보면, BSI 지수가 기준치 100에 크게 밑도는 81.7을 기록했다. 당분간 경기회복이 어려울 거라는 전망인데, 이를 반영하듯 창원공단 내 위치한 성우 역시 그러한 분위기를 체감하고 있다.
장세현 대표는 “전체적으로 국내산업 경기가 위축된 데는 빠른 성장 가운데서도 첨단기술 쪽으로 치우쳐져 뿌리기술이 등한시된 영향이 있다”면서 “이러한 원인으로 해외 수출이나 글로벌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지게 됐다”고 말했다.
성우는 현재, 미국 PMC, 스위스 Trimos‧Sylvac, 영국 Western Pegasus, 일본 동경정밀, 독일 AEH‧ Planolith 등의 측정기 및 계측기를 보유‧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 유수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터득한 기술로 국산화를 이루는 데 성공했으며, 지난해에는 3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
장 대표는 “올해 5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통한 향후 발전가능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우의 계열사로 2010년로 설립된 ‘성우표준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에서는 계측기 및 측정기 개발과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접촉‧비접촉 3차원 측정기와 정밀 게이지 및 계측기를 통해 연구원의 교정 검사 지원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 운영도 사람과 사람 간의 일인데, 전시회를 계기로 기업과 고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하고, 미래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