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KOFAS 2018] 흔들림 없는 3D 측정 "이렇게 하는겁니다"
우측 '삿갓맨'이 점점 스마트해지는 산업환경과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진동이 있는 불안한 작업 현장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3D측정 솔루션이 '2018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창원 KOFAS 2018)'에 등장했다.
아미텍코리아(주) 이재찬 차장은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는 제조 품질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3D 스캔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정확성, 속도 및 편리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 작업자들이 바쁘게 돌아가는 제조 환경에서 3D측정을 한다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다. 기복없는 성능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아미텍코리아 부스에는 '삿갓맨'(산업다아라 대표 김영환 扮)도 등장, 3D측정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편 기계와 IT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2018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창원 KOFAS 2018)’에는 자동화기기에서부터 모션컨트롤, 금속가공기계, 제어계측 등 다양한 분야의 기기가 18일까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