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KOFAS 2018] 올림푸스 광학 정밀기계 총괄 ‘조인통상’
현미경, 내시경 등 고사양 첨단검사장비 보유
카메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올림푸스(Olympus)’는 일본의 야마시타 다케시가 1919년에 설립한 광학기기 브랜드로, 카메라뿐만 아니라 내시경, 현미경, 의료기기 등 광학 정밀기계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올림푸스의 부산‧경남지역 공식대리점이자, 각종 첨단검사, 측정, 분석 등의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조인통상’이 ‘2018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창원 KOFAS 2018)’에 참가한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조인통상은 3차원 정밀측정 및 검사기기를 출품할 계획이다.
청정도검사 현미경인 CIX 100은 제조된 부품의 청정도와 고품질 표준 유지를 위한 턴키 솔루션이다. 기업 및 국제 표준 준수를 위한 기술 청결 검사 데이터를 신속하게 수집하고 처리해 문서화할 수 있다. 직관적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프로세스의 각 단계를 쉽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디지털 현미경 DSX
디지털 현미경인 DSX는 13배 광학 줌을 탑재하고 있어 차세대 산업용 현미경의 표준 모델격이다. 쉬운 조작성과 확고한 신뢰성이 특징이다.
산업용 내시경인 IPLEX NX는 IPLEX 시리즈 중에서도 고사양 장비로 고화질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높은 광량의 레이저 광원과 올림푸스의 뛰어난 영상처리 및 광학 렌즈의 기술력으로 넓은 공간에서도 밝고 선명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